국제대 골키퍼 홍지윤, 강원FC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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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빈·이지성, BTV-CUP 대표 선수·U-19 대표팀 각각 선발
▲ 강원FC 골키퍼로 영입된 홍지윤.

제주국제대학교 홍지윤(20·스포츠학부 2)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FC 유니폼을 입었다.

 

국제대는 23일 홍지윤이 강원FC 골키퍼로 영입됐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축구를 시작한 홍지윤은 한국 12세 이하(U-12), 15세 이하(U-15) 국가대표팀 상비군에 포함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홍지윤은 빌드업과 측면에서 올라오는 크로스를 쳐내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지윤은 “강원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늘 겸손한 자세로 배워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제부는 강원빈(스포츠학부 2)이 2018 대학선발 국제축구대회인 ‘BTV-CUP’ 대표 선수로, 이지성(스포츠학부 1)이 19세 이하(U-19) 대표팀에 각각 선발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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