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장애인승마 위상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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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설계] 이용탁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승마협회장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에는 지난 1년간 침체된 협회의 분위기를 털어내고,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

 

또 장애인승마 활성화와 안정적인 훈련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제주 장애인승마의 위상을 높이고, 장애인들이 승마를 즐기며 재활의 의지를 다질 수 있게 하겠다.

 

2018년. 도민 모두가 소망하는 일을 이루고, 가정과 직장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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