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신뢰 부합하는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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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제주한라병원 병원장

김성수 제주한라병원 병원장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올해부터 선택진료제 폐지, 의료수가 변경 등 의료제도의 일대 변혁이 시작됐다”며 “의료제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도민의 믿음에 부합하는 제주지역 선도병원으로서 역할과 의료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 원장은 “도내 외상환자들이 하루라도 빨리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권역외상센터 시설공사를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외상센터 시설공사는 보건복지부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지난해 10월 최종 계획을 승인을 받았고 이달 중에 공사업체 선정을 마무리해 빠르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환자와 보호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공사를 금년 내 마무리해 도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각 전문의가 협진을 통해 더욱 정밀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진료센터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이와 함께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전문화해 특화시켜 도민의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최고 수준의 병원으로 거듭 발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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