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낮 12시41분께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의 한 도로에서 김모씨(38·여)가 운전하던 승용차와 강모씨(69) 몰던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강모씨가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오후 2시10분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8일 낮 12시41분께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의 한 도로에서 김모씨(38·여)가 운전하던 승용차와 강모씨(69) 몰던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강모씨가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오후 2시10분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