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주역, 아이들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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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18일 관련 교육 강화 정책 발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2018년 10대 희망 정책 다섯번째 정책으로‘4차 산업혁명 대비 교육 강화’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이에 대한 주요 정책으로 ▲독서·체험 기반 융합인재교육 활성화 ▲학생 동아리 지원 확대 ▲글로벌 화상교육 지원 ▲SW교육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독서·체험 기반 융합인재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등학교 교과 통합 활동을 지원하는 ‘온책 읽기’에 나선다. 또 체험하며 배우는 프로젝트 수업 및 현대적인 독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학생 동아리 활동과 글로벌 화상교육을 확대한다.


2017학년도 8개 시범학교에서 실시한 글로벌 화상교육은 2018학년도에는 읍·면지역 20개 이상 학교로 확대 시행된다.


도교육청은 2018-2022 중장기계획을 통해 매년 20개교씩 화상 장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SW(소프트웨어)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해 읍면지역 초등학교 4~학년 62교·284교실에 무선망을 설치한데 이어 오는 2월까지 스마트패드 2621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동지역 초등학교 4~6학년 52교·350교실에도 무선망을 설치하고 스마트패드 2100대를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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