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캘리그라피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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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꺼지개 골아주는 제주語’,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갤러리카페 다리서

제주어가 캘리그라피로 탄생해 눈길을 끈다.


설문대 여성문화센터 문화동아리 제주캘리연구회(회장 오현주)와 제주학생문화원 평생학습동아리 제주빛캘리(회장 이윤희)가 지난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18 지꺼지개 골아주는 제주語’ 전시를 갤러리카페 다리(대표 문종태)에서 진행하고 있다.


회원들은 작품을 만들며 제주어시를 살펴보고, 따뜻한 감성의 글을 제주어로 표현해보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제주어를 알리고 지키고자 했다.


글씨에서 꽃이 피어나기도, 글 자체가 그림이 되기도 한다. 한 글자, 한 글자 그려낸 글씨 속 글쓴이 저마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회원들은 모두 김효은 캘리그라피 작가의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이다.


문의 726-7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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