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올해 정보화 분야 43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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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시민편의 증진과 정보보안 등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지역정보화 분야에 지난해 사업비보다 18% 증가한 43억원을 투입한다.

 

제주시는 올해 빅데이터 분석 및 공공데이터 개박 확대에 1억1000만원, 제주설화VR(가상현실) 4억원, 홈페이지 리뉴얼 및 보안강화에 3억원 등 데이터 기반 과학행정 체계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사업, 민간에서 새로운 소득 창출 유도를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등 지역정보화 사업에 투자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새올행정과 공통기반 및 재해시스템 운영 등에 3억 3000만원을 투입, 재난·재해에 대비한 재해복구시스템 운영, 효율적인 정보자원관리를 통한 안정적 행정정보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시설 이용 환경 개선에 1억8000만원, ARS 간편 납부시스템 구축에 1억1000만원을 투입해 편리한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정보보호시스템을 보강해 시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사이버 위기대응을 위한 정보보호 분야에도 1억9000만원을 투입한다.

 

조문욱 기자

mwcho@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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