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숙씨, ‘2017 제주작가’ 신인상 수상
고영숙씨, ‘2017 제주작가’ 신인상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자작시 ‘판게아’ 수상작 선정

고영숙씨가 ㈔한국작가회의 제주도지회가 주관하는 ‘2017 제주작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국작가회의 제주도지회는 지난 13일 제주문학의 집에서 신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고영숙씨의 자작시 ‘판게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주작가회의는 문학계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신예를 발굴하기 위해 시, 시조, 단편소설, 동화·소년소설, 문학평론, 시나리오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2017 제주작가 신인상’공모를 실시했다.


고영숙씨는 “이제 설레는 시작이다. 앞으로 부족한 점은 정진하는 모습으로 채워 나가 보다 더 당당한 작품으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영숙씨는 2015년 제주 4·3의 노래가사 공모에 당선됐다.


제주작가회의 신인상 당선작과 수상소감은 제주작가 제59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