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1시59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능히 금능교차로에서 권모씨(19·대구)가 몰던 렌터카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사 권씨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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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 1시59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능히 금능교차로에서 권모씨(19·대구)가 몰던 렌터카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사 권씨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