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0시40분께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식당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인부 정모씨(66)가 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씨는 119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중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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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0시40분께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식당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인부 정모씨(66)가 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씨는 119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중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