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하반기 도정 홍보 최우수 부서로 노인장애인복지과와 세계유산본부를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주도 정책 홍보 강화를 위해 마련된 도정 홍보 우수 부서 평가는 도 본청 45개 부서, 직속기관·사업소·추진단 21개 부서로 나눠 연 2회 진행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 평가에서는 최우수 2개 부서, 우수 3개 부서, 장려 6개 부서 등 총 11개 부서가 도정 홍보 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하반기 도정 홍보 우수 부서에 대한 시상은 26일 진행되며, 최우수 부서의 홍보 유공자는 부서 추천을 거쳐 도지사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올해 홍보 평가 결과를 통해 도정 홍보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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