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38명, 제주시 8명, 서귀포시 8명, 소수직렬 4명
내년 1월 10일 단행될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모두 58명이 사무관(5급)으로 승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양 행정시는 20일 사무관 승진 인원을 공개했다.
사무관 승진 직렬을 보면 제주도의 경우 ▲행정 15명 ▲농업 3명 ▲토목 3명 ▲해양수산 2명 ▲농촌지도관 2명 ▲축산연구관 1명 ▲녹지연구관 1명 ▲사회복지·기계·전기·축산·녹지·선박·보건·간호·환경·건축·지적 각 1명 등 모두 38명이다.
제주시는 ▲행정 4명 ▲토목 2명 ▲녹지 1명 ▲간호 1명 등 8명이다.
서귀포시는 ▲행정 4명 ▲해양수산 1명 ▲토목 1명 ▲건축 1명 ▲지적 1명 등 8명이다.
제주도와 양 행정시가 통합해 선발하는 소수직렬은 ▲수의 3명 ▲방송통신 1명 등 4명이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 인사에서 사무관 승진자는 제주도 38명, 제주시 8명, 서귀포시 8명, 소수직렬 4명 등 모두 58명이다.
도와 양 행정시는 21일 승진 심사 대상자들로부터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은 후 26일 면접심사를 실시한다.
승진 의결자는 오는 28일 발표하며, 정기인사는 내년 1월 10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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