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실생활과 밀접하고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작지만 의미 있는 시책 100선'을 발굴해 홍보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자치도는 영유아, 아동, 여성, 어르신, 청년, 농어업인 등 각 대상자별로 맞춤형 생활 시책을 꾸준히 개발해 오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매월 정책의 수혜자인 도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0개 시책을 발굴해 도 홈페이지(행정시, 읍면동 포함), 버스 안내 영상, 도내 전광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이번에 100개 시책에 포함된 사례들은 전국 최초이거나 유일한 정책으로 전국적으로 모범이 될 만할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앞으로 도민 삶에 유용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도민을 우선으로 하는 정책들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