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0일 절도 혐의로 A씨(20·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월 17일 오전 3시께 서귀포시내 한 호텔 객실에서 B씨(23)의 지갑에 있는 현금 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휴대폰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B씨가 잠자는 틈을 이용해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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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20일 절도 혐의로 A씨(20·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월 17일 오전 3시께 서귀포시내 한 호텔 객실에서 B씨(23)의 지갑에 있는 현금 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휴대폰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B씨가 잠자는 틈을 이용해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