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술생 作 클린하우스.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22일부터 내년 3월 4일까지 미술관에서 ‘과학예술 2017 카본프리(Carbon-Free)’展을 개최한다.


전세계적으로 저탄소녹색성장을 지향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는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및 세계적 수준의 전기차 도시 조성을 목표로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Carbon-free Island 2030)’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도립미술관은 이처럼 탄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저탄소 사회를 위한 고민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는 강술생·김순선·김원화·박선기·박정선·변금윤·서민정·윤성필·이장원·이재효·장동수·전인경·최성록 작가와 하이브 팀이 참여하고, 평면, 입체, 설치, 영상작품 등 총 56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는 ‘탄소의 물성’, ‘탄소의 작용과 순환’, ‘카본프리, 공존, 청정제주’로 구성됐다. 탄소에 대한 과학적 정보 및 예술적으로 구현한 작품을 함께 전시해 남녀노소 누구나 탄소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4시,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