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2일까지 접수 받아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장지순)은 학생들의 긍정적인 인간관계 형성 및 건전한 인성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교 현장에서 활동할 ‘2018 학생 상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130명 내외이며, 지원 자격은 만 62세 이하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실시한 기초연수 이수자여야 한다.
지원한 봉사자들은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도내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예방, 진로지도, 또래상담, 인터넷중독 해소 등 분야별 학생상담 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지난 13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다. 제주학생문화원 기획부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지원서 양식은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www.lifelo.or.kr)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문의 제주학생문화원 기획부 75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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