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항아리에 담긴 김만덕 나눔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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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기념관, ‘만덕과 푸른항아리’원화전 기념관서 24일까지
홍진숙 작가, 그림책 삽입된 원화 17점 그려 전시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만덕과 푸른항아리’원화전을 12일부터 24일까지 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만덕과 푸른항아리’는 김만덕기념관이 자체 제작한 책으로 사람을 살리는 푸른항아리가 그림책 각 장면마다 등장해 김만덕의 나눔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는 ‘만덕과 푸른항아리’에 삽입된 원화 17점이 걸리는데, 홍진숙 작가 작품들이다.


홍 작가는 제주의 신화와 문화, 자연의 모습을 판화, 회화, 그림책으로 작업하고 있으며, 현재 오라동에서 홍판화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그림책으로는 ‘오몽할머니’, ‘어머니자라물회’, ‘작은씨앗’을 쓰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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