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장에 의사·사무관 등 4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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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지난 4~6일 제주보건소장 공개 채용을 마감한 결과 4명이 응모했다.

응모자의 면면을 보면 현직 제주시 사무관 1명과 전직 사무관 2명, 경기지역에서 보건소장을 역임한 의사 1명 등 모두 4명이 지원했다.

제주시는 지난 10월 말부터 2차례 전국에서 의사면허 소지자를 상대로 보건소장을 공모했으나 지원자가 없음에 따라 보건·간호·위생 등 해당직렬 5급 이상 공무원까지 자격을 완화했다.

면접은 오는 18일 실시된다.

제주시는 지역보건의료법을 근거로 전염병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지난 5년간 의사를 제주보건소장으로 임명했다.

그동안 전승화, 왕옥보, 송정국 등 3명의 의사가 제주보건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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