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의 참된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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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성 명상가

마음공부를 하면서 벽에 부딪히는것이 가지려는욕심이다. 깨우침을 시간으로 따질수는 없지만 . 옳다하는것에 오만은 안타까움을 넘어 씁쓸함을 남기며 지지않으려는 고집은 걸림돌이 될것이다. 뭔가 알았다는 시점에 도달하면 마치 전문가인양 쓴소리간섭에 귀를 닫아내며 높게만 보려는 어리석음에 빠져든다. 평범한진리를 가슴으로 새겨야하며 최고라는 자만감이.아닌 인고의 세월로 용서와 미덕을 배워야한다. 초심을 잃지않는 회초리를 가져야할것이다. 개신교에 방언 기도라는것이 있다. 알수없는 말로 마치 신명이 실린듯 빠르게 쏟아내는데 이에 대한 이해조차쉽지않다. 그러나 당사자는 꾸미지 않았기에 신이주신 은혜로 잘못 오해할수있다. 영적인 능력이기에 확신을 가져도 좋지만 여기에 대한 집착은 분명 득보다 실이 많을것이다 이는 간절함에 응답이 아닌 대중에게 널리 전하라는 메세지이다 "그 시작은 내가너희에게 이르로니이며 "영혼의탄생 목적은 자애라는 표현과 이웃의 아픔을먼저 헤아려야하며 반복되는 삶의 본질은 내게로 다가오려는 순수함일 것이라는것이다 방해나 간섭이아닌 자유의지를 주었으며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져야하며 악과 타협하지않는 정직과 가난의 감사함을 나누는것에 행복을 교만 하지않는 겸손함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아야하며 죽음 앞에서도 부끄러움이 없어야한다는 숭고함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것이 무슨 약속인양 또는대단한 감투를 쓴것처럼 과시하며 남과 다르다는 우월감으로 비교하는 자세는 장님이 길을내하는 어리석음일것이다. 보여 지는것에 믿음이아닌 성숙함을 가져야하며 비워야 채워지듯 버려야 할것에 미련이 아닌 그럴수있다는 가벼움이 필요하다 많은 해석을 해보았지만 특별히기억에남는 예가있어 소개한다. 무엇을 달라함에 있어 네그릇에 크기를 알아야한다. 넘치는것은 부족함에 못미치며 시기와 질투로 얻어낸것은 갚아야할 빚이 될것이다. 떳떳하지못한 거짓과 유혹에 빠져있던 나쁜 기억들은 결코 잊혀지지않는 초조함과 후회를 만들어 낼것이며 반성하지 않은과거는 공포와 두려움에서 자유롭지 못할것이다. 고개숙여 도움을청하는이는 천사의 방문이며 하늘집에 울타리를 단단히 하는 반석이될것이다 .실체가 없는것에 그릇된 망상은 바람을 잡으려는 헛헛함이다. 눈으로 볼수없는 행복의 가치에 무거움을 줘야한다. 희망과 좌절은 너희로부터 시작이고 끝임을알라. 나는 너희의 창조주이며 원천이며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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