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7시30분께 제주시 삼양1동 포구에서 고모씨(57) 소유의 레저보트 G호가 침수되고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제주해양경찰서 제주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발견했다.

 

이에 해경은 선주 고모씨에게 연락해 침수사실을 전파하는 한편 크레인을 동원 이날 오전 8시45분께 G호를 인양했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G호가 부두 구조물에 결박된 상태에서 조석 간만의 차로 바닷물 수위가 상승하며 침수된 것으로 보이나”며 “침수 당시 승선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물론 해양오염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