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힐링 명소, 서중천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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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서중천의 원류를 찾아서 특별전
8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박물관 특별전시실서
▲ 머체왓 숲길 상공에서 본 서중천 전경 모습.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서중천의 생태적, 경관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특별전이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이 ‘서중천의 원류를 찾아서’ 특별전을 8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제주지역 4개 국공립 박물관이 공동으로 수행한 서중천에 대한 학술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준비됐다.

 

전시 내용으로는 서중천의 옛 기록과 발원지인 흙붉은오름에서 해안에 이르는 서중천의 3D 영상, 생태사진, 생물표본, 화산탄 체험 등이 마련된다.

 

호랑지빠귀 포토존, 자연의 소리 영상, 고사리 축제, 서중천 학술탐사과정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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