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현장실습 폐지” 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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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현장실습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고(故) 이민호군에 대한 파장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가 도교육청과 학교의 미흡한 현장 점검과 무성의한 대응을 책망.

 

교육위는 27일 제356회 2차 정례회 1차 회의에서 도교육청 간부 및 학교 관계자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긴급 현안 보고를 받고 ‘예견된 사고’, ‘사후약방문식 처방 일색’이라며 질책.

 

일부 교육의원들은 “도교육청의 관리·감독 부실 문제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며 “특성화고 현장 실습 폐지도 고려해봐야 한다”고 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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