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스승상은 교육 현장에서 사명감을 갖고 학생교육에 헌신하는 교원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참사랑실천학부모회는 도내 초·중·고교에서 20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현직 교사 중 학교장, 학부모 등의 추천을 받아 수상자를 선발했다.
수상자는 김희수 함덕고 교사, 양석종 남녕고 교사, 이완종 오현고 교사, 신윤미 제주동중 교사, 현순심 신선여중 교사다.
관련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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