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제주 모습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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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제주도사진대전 전시회 26~30일까지 문예회관서
▲ 대상 이창훈 作 도공의 열정.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김종현)가 주관한 제43회 제주도사진대전 전시회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제주도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또 제55회 탐라문화제 사진촬영대회 입상작 작품이 제2전시실에서 동시에 전시된다.


수상자는 ▲대상=이창훈씨(도공의 열정) ▲우수상=김경돈씨(숨비의 삶)·신준철씨(세월) ▲특선=박선희씨(인내)·문학림씨(기다림)·박영식씨(물맞이-1)·신긍락씨(세월-1)·임현호씨(어영차 자리야) ▲입선=강승현씨(해녀)외 41점이 선정됐으며, 추천작가 출품작 6점, 초대작가 27점 등 총 80여점이 제1전시실에서 전시된다.


탐라문화제 사진촬영대회 수상자는 ▲금상=부성현씨(춤사위) ▲은상=이권준씨(북치고)로 수상작품 등 30점이 제2전시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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