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첫 항공 마일리지 소멸 시한 1년 여를 앞두고 현명한 마일리지 사용방법을 소개하며 눈길.
22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 예매와 좌석 승급은 물론, 라운지 사용과 초과 수하물 요금·비동반 청소년 서비스 수수료 지불, 호텔·렌터카 예약 등이 가능.
대한항공 관계자는 “여행계획을 미리 세워 항공권을 구매하며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듯, 계획성 있게 미리 준비하면 마일리지 사용도 한결 편해진다”며 “앞으로 소멸 예정 마일리지를 보유한 회원을 대상으로 이메일 등을 통한 안내를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