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레지던시 프로그램’ 하나로 진행…22~26일까지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가 제주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안정된 작품 활동을 위해 작업공간과 활동지원비를 제공하는 ‘2017년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첫 번째로 박길주 작가와 임영실 작가를 선정해 작품을 전시한다.
두 작가의 전시는 22일부터 26일까지 켄싱턴 제주호텔 마린홀3에서 전시된다.
박 작가는 다양한 색과 붓 터치로 제주도에서 느낀 선물 같은 순간들을 화폭에 담아냈다.
임 작가는 제주도 풍경에서 느낀 경험들을 캔버스 위에 부유하는 색채로 표현해 새로운 시각적 경험과 여행에서 느끼는 제주도와 또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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