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조승철)은 20일 창립 11주년을 맞아 ‘미래를 열어가는 안전문화’를 주제로 책자를 발간했다. 총 322페이지에 이르는 책자는 회원 1300여 명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도민교육과 캠페인, 안전체험교실 및 제주안전홍보관 운영 등을 소개했다.
또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어린이와 노인에 대한 안전학교 운영과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에 대해 사진을 수록했다. 끝으로 언론에 보도된 제주안실련 활동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기고문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