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원로·중견·신진 작가 의식 담긴 ‘제주정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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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20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제주지역 출신 원로, 중견, 신진 작가 22명이 개개인의 의식이 담긴 작품 70여 점이 전시된다.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이 기획전시 ‘제주정신’전을 20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열고 있다.

 

전시는 2017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에 선정된 사업으로 급변하는 제주, 제주미술이 처한 모습을 즉시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2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는 1부는 이왈종·고영만·고순철·김현숙·박성진·강민석·김성오·양재열·오민수·강태환·김현수 작가, 다음 달 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2부는 강요배·고영우·현충언·이창희·박순민·강태봉·강문석·이승수·한아·신승훈·허문희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순열 관장은 “전시회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제주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기획 전시를 개최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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