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변신 시도한 밴드 음악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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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지역주민협, 18·19일 각각 ‘로든’· ‘심플터치’ 공연
▲ 크로스오버 밴드인 ‘로든’은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서귀포지역주민협의회(회장 설완수)는 11월 마지막 공연으로 크로스오버 밴드 ‘로든’과 재즈밴드 ‘심플터치’의 공연을 준비한다.

 

18일 오후 6시 진행되는 크로스오버 밴드 ‘로든’은 보컬, 기타, 베이스, 피아노, 신디사이저, 드럼으로 구성된 6인조 밴드다. 단순한 팝 뮤직이 아닌 그들만의 색깔로 재즈와 클래식, 전자음악 등 풍부한 사운드를 더해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6명의 멤버들은 제주에서 각자의 음악 활동으로 음반은 물론 다양하게 음악적인 장르를 넓히고 있고, 매번 똑같은 음악이 아닌 새로운 음악적 해석을 비롯해 ‘로든’만의 색깔을 입혀 대중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는 작업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 재즈밴드 ‘심플터치’는 재즈트리오로 활동하고 있는 밴드다.

19일 오후 6시 이어지는 공연은 재즈 밴드인 ‘심플터치’가 공연을 펼친다. ‘심플터치’는 김훈석씨가 이끄는 재즈트리오로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스탠다드 비밥, 하드밥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즈 베이시스트이자 리더인 김훈석씨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그만의 풍부한 감성, 기운이 담긴 베이스 연주를 펼친다. 아울러 재즈피아니스트 박수완씨와 유수의 음악적 강의 경력과 연주를 보여주는 드러머 김지훈씨 3인이 트리오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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