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한·중·일 국제환경사진 문화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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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회관 제1전시실서 15~19일까지
▲ ‘한·중·일 국제환경사진 문화교류전’에 전시되는 양성룡의 ‘하례 생태하천’.

제주에서 한·중·일 자연환경 명소가 한자리에서 만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환경사진연합회(회장 양성룡)가 주최하는 ‘한·중·일 국제환경사진 문화교류전’이 15일부터 19이까지 5일간 제주도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사진작가들이 참여하며 제주의 수려한 자연환경의 가치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제주회원 27명이 출품한 작품은 한라산, 오름, 생태하천, 곶자왈 등의 다양한 모습과 람사르습지, 생태(야생화, 버섯, 남방큰돌고래) 등 50 여 점이다. 일본 회원작품은 12점, 중국회원 작품은 12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 자연사진가협회와는 18번째, 중국 서안시 촬영가협회와는 14번째 교류전이다.
개막식은 15일 오후 6시 30분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되며, 개막식에 참석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작품사진 10점을 추첨해 의해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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