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현장 실습 학생 사고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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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3일 열린 기획조정회의에서 최근 현장 실습장에서 발생한 학생 사고에 깊은 유감을 표명.


이 교육감은 “지난 9일 도내 한 특성화고 졸업반 학생이 현장 실습 중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는 데 실습 현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특성화고 교수를 중심으로 산업 재해와 노동 기본권 연수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문.


아울러 “수능이 끝나면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많이 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노동 기본권에 대한 인식을 갖출 수 있도록 학교에서 관련 교육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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