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17 제주감귤박람회를 맞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사상 최고치인 감귤 조수입 9,114억원이라는 결실을 맺고 올 한해 수고한 제주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경면 여성난타팀(웃뜨르 난타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행사는 제주농협과 (사)제주감귤연합회가 공동 실시한 2017 우수감귤경연대회 수상자 시상식과 함께 문화콘서트, 농업인 참여섹션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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