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클라리넷 선율 제주 밤을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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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클라리넷앙상블, 12일 오후 7시 문예회관 대극장서 정기연주회

클라리넷의 부드럽고 풍부한 선율이 제주의 밤을 가득 채운다.

 

제주클라리넷앙상블(회장 노동근)이 12일 오후 7시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무대는 존 필립 소사의 워싱턴 포스트 행진곡, 홀스트의 세인트 폴 모음곡, 등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인다.

 

제주클라리넷앙상블은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 2003년 창단한 동호회로 다양한 형식의 음악을 추구하며 제주지역 대표적인 생활동호회 연주단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문의 010-4663-7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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