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우도면 지역현안 해결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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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우도 내 현안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우도면 TF팀’ 회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8일 오전 제주시 우도면에서 열리는 우도면 TF팀 회의에서는 차량 소통량부터 관광객 증·감 추이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8월부터 시행하는 차량 통행 제한제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우도면 TF팀은 성산항 주변 교통질서 및 교통대책 수립 상황, 우도면 내 렌터카, 이륜자동차 등 사업용 자동차 운행 현황 및 문제점, 교통·주차환경 개선 등도 점검할 계획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우도면 지역의 각종 현안에 대해서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라며 “이날 도출된 문제점은 관련부서와 함께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도면 TF팀은 지난 3월 우도 지역 내 각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제주도, 행정시, 관계기관, 민간 자문위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지금까지 총 6차례의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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