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제주에 모여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후속 지원 논의에 나서고 있어 눈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부터 7일까지 2015 개정 교육과정 관련 담당과장 협의회를 열고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협의.
도교육청 관계자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시술적 창조력을 두루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회의는 지원 방안이 구체적으로 마련되고, 학교 현장에 적용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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