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중국 상하이서 개별관광객 유치 홍보
道 중국 상하이서 개별관광객 유치 홍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의 싱얼 자유여행행사와 연계해 추진한 ‘제주 개별관광 설명회’가 성황을 이뤘다.

 

이 행사는 지난 5일 중국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됐다.

 

싱얼(星兒)은 한국명 ‘별이’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중국 개별여행객을 타깃으로 개발한 캐릭터이다.

 

이번 설명회는 한중 간 관계 개선 합의가 이루어진 시점에서 선제적으로 중국 현지 동향을 파악하고 제주 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개별 관광객 유치 붐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메기떡 만들기 등 제주 문화체험, 제주 관광 프레젠테이션, 자유여행 일정 공모전 결선 등이 진행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앞으로 ‘개별관광 목적지’로서 제주의 인지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중국 홍보사무소를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개별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온라인을 통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통체계개편을 통한 관광지 접근 편의 개선, 종합관광안내센터 운영을 통한 서비스 강화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