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창립 15주년을 맞는 보호전기안전기술단(대표 김용석)은 도내 어느 곳이든 신속하게 출동해 전기 안전과 재산 보호에 힘쓰고 있다.
각 사업장의 자가용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관리 대행 업무를 비롯해 전기설비의 이상 유무를 점검 관리하고, 공장 자동화 설비에 대한 진단 과 보수로 신제품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김용석 대표는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하면서 전기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고객 만족에 이바지하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6-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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