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창립 34주년을 맞는 ㈜삼영교통(대표이사 강지윤)은 제주도내 시내·외 지역에 136대의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시내 7개 노선, 시외 1개 노선 총 도내 8개의 노선을 책임지며 명실상부한 제주도민들의 발 역할을 하며, 고객 편의를 위해 차량의 고급화와 내부 인테리어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의 자녀와 도내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모범근로자를 선정해 해외산업시찰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강지윤 대표는 “안전 운행과 친절 서비스로 더욱 편안한 승객 운송에 만전을 기하며 신뢰받는 운수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13-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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