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3일 창립 67주년을 맞이하는 ㈜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는 창립이래 4대째 ‘깨끗하고 좋은 술 만들기’ 전통의 명맥을 잇고 있는 제주도의 대표 향토기업으로, 향후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555번지에 신공장을 착공했고 급증하는 도외지역의 물량공급과 물류체계 개선을 통한 전국단위 유통망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라산소주 현재웅 대표는 “오는 2018년을 도민의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는 구심점의 해로 만들 것”이라며 “지역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통한 더 나은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29-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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