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창립 19주년을 맞는 주택관리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김현우)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회사로 설립됐으며 도내 임대아파트 및 매입임대주택 입주민에게 편안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민공동체 사업과 외부 후원 단체 유치를 위한 1사 1단지 결연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제주시 외도동 소재 주택 및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의 수급자세대에 대한 봉사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현우 지사장은 “도민들이 임대아파트와 매입임대주택을 믿고 찾으며 부담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 양극화로 인한 계층 간 격차 해소에도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6-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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