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화원, 교육발전기금 조성 미술품 판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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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부터 12일까지 기당미술관

지역의 미래를 책임 질 청소년을 위한 교육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마련됐다.

 

서귀포문화원(원장 강명언)은 11월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기당미술관에서 ‘그대 있어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미술품 전시회를 연다.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제주 출신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와 타 지역 출신 예술인 중 제주에 정착해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인다.

 

현역 작가 42명의 회화, 서예, 조소, 도예 등 42점이 출품되며, 판매 금액의 일부는 서귀포시 교육발전을 위해 쓰인다.

 

전시회 오픈일인 1일 오후 5시부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뚜럼브라더스 밴드 공연도 즐길 수 있다.

 

강명언 서귀포문화원장은 “문화예술의 도시인 서귀포시의 발전과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발전기금 마련을 위해 재단법인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의 후원을 받아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의 서귀포문화원 733-3789.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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