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창립 34주년을 맞는 ㈜동성콜택시운송(대표 강호방)은 도내 최초로 콜택시를 도입, 예약 택시 대중화를 선도하는 한편 여성 고객을 위한 ‘안심콜 서비스’를 도입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직영차량 동부지역 51대와 구좌지역 30대, 콜도우미 개인택시 60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카드 결제와 함께 여성 고객들이 호출하면 배차 차량번호를 문자로 전송하는 ‘안심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호방 대표는 “제주 관광 발전과 함께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밀착형 맞춤 서비스를 제공, 믿고 찾을 수 있는 택시회사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82-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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