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4시36분께 서귀포시 영락리 소재 한 펜션에서 불이 나 화장실과 다락방 일부를 태우며 소방서 추산 447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2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날 당시 다행히 펜션에는 투숙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펜션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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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4시36분께 서귀포시 영락리 소재 한 펜션에서 불이 나 화장실과 다락방 일부를 태우며 소방서 추산 447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2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날 당시 다행히 펜션에는 투숙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펜션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