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2일 술에 취해 호텔 객실에서 기물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중국인 A씨(35)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관광 목적으로 전날 제주에 온 A씨는 이날 오전 1시26분께 서귀포시 중문동 한 호텔에 객실 내에 설치된 발코니 유리, 스탠드 2개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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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22일 술에 취해 호텔 객실에서 기물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중국인 A씨(35)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관광 목적으로 전날 제주에 온 A씨는 이날 오전 1시26분께 서귀포시 중문동 한 호텔에 객실 내에 설치된 발코니 유리, 스탠드 2개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