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젠거리 명칭개선 공모 '관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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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동(동장 김이택)이 도내 최대 번화가로 꼽히는 바오젠(保健)거리의 명칭 개선을 위해 지난 1일부터 공모에 들어간 가운데 11일 현재 700여 건의 접수되는 등 뜨거운 관심.

바오젠거리는 2011년 중국 바오젠그룹이 우수직원 1만1000여 명을 보낸 것을 보답하기 위해 명명됐으나 지난 6년간 단 한 번도 방문하지 않으면서 민간기업 이름을 계속 사용하는 것을 두고 논란.

김이택 동장은 “바오젠거리 명칭 개선은 다변화되는 국내·외 관광객을 수용하고 상인과 자역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며 “제주관광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는 노력하겠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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