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11시4분께 제주시 용담2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량과 SUV차량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승용차량 운전자 이모씨(21) 등 모두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후 1시께 제주시 구좌읍 김녕교차로 근처 도로에서는 김모씨(45·울산)가 몰던 승합차가 단독으로 전복돼 김씨 등 8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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