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창립 11주년을 맞는 ㈜한국방역공사(대표 고영철)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책임방역, 안전방역, 친환경방역, 차단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대응하기 위해 철저한 예방조치와 대상 건물 담당과 예방 환기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해충에 취약한 장애인 시설과 요양원,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고영철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 일부를 사랑의 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기부하고 있으며, 이웃과 나누는 기부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라며 “청정제주 이미지를 위해 도민 모두가 위생관리를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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