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중상자 없어…경찰 사고 경위 조사 중
5일 오전 9시37분께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의 한 도로에서 관광버스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승객 19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자들은 경기도 안산시에서 온 관광객들로 사고 후 모두 자력으로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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