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전 6시56분께 제주시 일도1동의 한 4층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에 의해 1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4층에 있던 중국인 A씨(27)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건물 내부 59.4㎡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100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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