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의 얼, 묵향으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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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사랑서예모임, 한글서예공모 입상작 전시

제571돌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한글의 멋을 담뿍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한글서예사랑모임(이사장 현병찬)은 오는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과 저지문화예술인마을 내 먹글이 있는 집에서 제16회 한글서예공모 입상작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제주한글사랑서예모임의 주최로 열린 제16회 한글서예대전 입상작을 선보이는 자리다.


한글서예대전 입상작 221점과 제주말씨학생서예대전 입상작 40점 등 261점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 초대작가 작품 65점은 먹글이 있는 집에 각각 내걸린다.


특히 각 전시는 24개의 서체로 쓴 다양한 작품으로 꾸며지며 관람객은 한글 서예의 멋은 물론 흐름까지 살펴볼 수 있을 예정이다.


개막식은 한글날인 10월 9일 제주학생문화원 로비에서 열릴 예정으로 수상자와 초대작가의 현장휘호가 진행된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리는 한글날 기념식장에서 대상작 시상식이 열린다.
문의 010-7179-7597.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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